컴퓨터방에 서브로 들일 스피커를 찾다가 JBL 4309가 출시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관심을 갖던 중
AV타임에 문의를 드렸고 아직 수입이 안되었다는 말씀과 함께 입고되면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약속대로 전화가 왔고 며칠뒤에 시간을 내어 방문을 하였습니다.
간단히 청음을 하고 하루를 고민후에 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배송을 바로 해주셨고 스탠드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JBL은 20년전에 L96, L112 등을 사용해 보고 오랜만에 써보는데 최신의 JBL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하이파이를 표방하는 다른 스피커와 가는 길이 달라서 그렇지, 어디 한부분 막힘없이 시원하게 나오는 소리와 호방함은
충분히 다른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기존에 스피커와 다른 세팅에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올라운드적인 성능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친절하게 빠른 응대 감사드리며,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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