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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000P 파워앰프  

CS-1000P 파워앰프

기본 정보
판매가 ₩12,000,000
소비자가 ₩12,000,000
제조사 레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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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600, CS300으로 유명한 일본 진공관앰프 메이커 CS1000P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전세계 매니아들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던 CS660은 아쉽게도 단종 되었습니다. 레밴측의
이야기로는 CS1000P의 반응이 매우 좋아 유사 가격대인 CS660P를 단종 시켰다라는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CS660P의 단종은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만 레벤 해외 딜러들 사이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는 것을 미루어 보아 CS660P에 비하여 한 수 위임을 짐작케 합니다.

CS1000P는 그동안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오토바이어스를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들도 쉽게 셋팅할수 있도록 Current Meter, Tube Selector, Bias djustment Volume을 상단에 위치시켰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출력관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CS1000P에 적용가능한  출력관은 기본관인 KT120과 더불어

KT88, KT66, 6550A/C, 350B, EL34, KT77, 6L6GC등  다양합니다.

게다가 Pentode(100W*2Ch)/Triode(70W*2Ch) Selector를 후면에 위치시켜서 사용 스피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Triode Mode는 5극관 앰프이면서도 3극관의 소프트한 질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외관 Color는 기존 CS660P와
다르게 티타늄 컬러를 적용하여 매우 고급스럽게 표현 되었습니다.


6moons Review : http://openhost.www.6moons.com/audioreviews/leben7/1.html


High power output tube
KT120(Super KT88)

100W/ch(1KHz) at Pentode circuit(70W/ch at Triode)

Pentode/Triode selector switch

Bias adjustment with a Cathode-direct
Meter

Several type of output tubes are applicable by adjusting the
cathodal electric current

Newly developed Orient-core output
trasformer

A minimum loss and a Superior high-frequency response

Flat and wide Freqency Response

A wide frequency response from 10Hz to 150KHz(-3dB) caters for
digital audio format such as SACD/HDCD

High rigidity solid aluminum
insulators.

Other Features

* Super-high sensitivity bias meter made by a long-established
manufacturer.

* High-grade Metal glane resistorals of below 1% error
margin..

* High-grade 41-steps Derent Volume of ALPS

















일본 진공관 앰프의 강자 레벤

마치 무사가 천의무봉의 칼날을 예리하게 벼리듯 일본의 아날로그 오디오는 그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아시아 오디오 시장을 대표하고 있다. 특히 카트리지를 고르다보면 어김없이 일본 장인들의 이름 앞에서 멈출 수밖에 없다. 스가노 가문의 고에츠를 필두로 미야비, 키세키 그리고 피델리티 리서치를 이어 여전히 칼날이 식지 않은 전설의 이케다에 이르기까지. 동양적인 디자인과 독보적인 일본풍의 멋스러움은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을 감동시키고 잇다. 미 항공 우주국의 코터 박사가 고에츠 카트리지 애호가였던 것은 유명하다. 오죽하면 고에츠 카트리지에 최적화된 승압트랜스를 찾지 못해 직접 제작까지 했으니 말이다.

일본에서는 ‘관구왕국’이라는 아날로그 전문 잡지가 발행될 정도로 중, 장년층의 아날로그 오디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며 그 저변이 넓다. 그 중에는 진공관 앰프도 포함된다. 이미 하이엔드 진공관 앰프로 유명한 오디오노트 곤도가 있고 우에스기가 있다. 일본의 진공관 앰프 제작의 역사는 몇몇 장인들에 의해 이어져 오고 있다. 그리고 그 줄기를 파헤치다 보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메이커가 있다. 럭스만, 한 때 삼성이 지분을 인수했던 적이 있는 메이커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반세기가 훌쩍 넘은 역사는 많은 파도가 있었고 그만큼 파생 브랜드도 있을 수밖에 없다. PC-1 같은 하이엔드 카트리지로 유명한 에어 타이트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또 한명의 럭스만 출신 엔지니어가 있었다. 바로 Taku Hyodo 라는 엔지니어다.


▲ 레벤의 설립자, 타쿠 효도(Taku Hyodo)

럭스만에서 일했던 그는 재주 많은 엔지니어이자 프로급 기타리스트였다. 또한 희귀한 구관을 모으는 컬렉터로도 유명하다. 결국 그는 럭스만을 떠나서도 30대부터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고 오디오 부품 및 컴포넌트를 제작했다. 이후 본격적인 완성품을 만들게 된 것은 KFH 라는 브랜드로 제작한 Triode33 이라는 앰프로 3C33을 활용한 진공관 파워앰프였다. 이후 절차탁마 끝에 RS-35a 라는 6L6 파워앰프를 출시한다. 레벤(Leben)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첫 번째 앰프다. 때는 1995년으로 그의 나이 40대 후반이었다.

웬일인지 RS-35a과 제 짝을 이루는 프리앰프는 3년이 더 지난 1998년에 이르러서였다. 모델명은 RS-28C 로 E288CC를 사용했다. 이후 레벤은 승승장구했다. 특히 2003년 출시한 CS-300을 필두로 CS-300X, CS-600 등은 일본 자국은 물론 유럽 등에서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아주 작은 공방에서 시작한 레벤은 이제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듯 다시 레퍼런스급 분리형 앰프를 기획했다. 그것은 최초의 프리앰프 RS-28C 의 리바이벌 RS-28CX 그리고 레퍼런스급 파워앰프 CS-1000P 의 출시다.


RS-28CX 프리앰프

레벤은 절대 반짝거리지도 필요 이상으로 번들거려 천박해보이지도 않는다. 금빛의 저면 패널과 각종 노브는 약간 어두운 톤으로 아주 적은 빛만 반사시킨다. 마치 수십 년 전 어느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제품을 시공간을 지나 현재 박스 개봉한 듯 하다. RS-28CX 프리앰프의 양 옆으로는 나무를 덧대어 고풍스러운 멋을 살렸다.


내부 설계 또한 외관처럼 고풍스러운 모습이다. 과거 마란츠 7 같은 방식의 NFB 방식을 버리고 CR 타입으로 설계해 고품질 사운드를 추구했다는 게 레벤의 주장이다. 내부에 사용된 진공관은 초단으로 12AT7 두 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제너럴 일렉트릭 진공관으로 J.A.N.(Joint Army & Navy) 인증을 받은 고품질 진공관이다. 이를 통해 CR 타입 포노단까지 구성하고 있다. 레벤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포노단의 RIAA 커브 오차가 +/-0.3dB 이하다. 정류관으로는 5Y3WGT를 사용했으며 라인 레벨 출력관으로는 6CG7 두 알을 사용하고 있다. 이 또한 초단관처럼 제너럴 일렉트릭의 진공관을 사용해 강력한 라인레벨 출력단을 구성했다.


RS-28CX 의 출력 전압은 80V 에 이른다. 이는 꽤 높은 수치로 SRPP 타입 증폭단을 구성했다. 레벤의 레퍼런스 진공관 프리앰프로서 RS-28CX 는 전원부를 밖으로 분리시킨 것 또한 돋보인다. 내부 라인단과 포노 섹션 등에 전자기적 간섭을 애초에 없애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전원부는 본체와 동일한 컨셉의 디자인에 약간 더 좁은 사이즈로 본체에 안정적이며 깨끗한 전류를 공급해준다.


CS-1000P 파워앰프

파워앰프 CS-1000P 는 KT120을 출력관으로 사용한다. 넓은 프론트 패널은 마치 과거 EMT나 테크닉스 또는 레복스 등의 방송용 턴테이블 버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포름이 느껴진다. 수퍼 KT88 로 불리는 KT120을 채널당 두 알씩 투입, 푸쉬풀 증폭을 하는 CS-1000P의 출력은 채널당 무려 100와트다. 재미있는 것은 최근 많은 진공관 앰프들이 그렇듯 펜토드 모드와 트라이오드 모드 등 두 개 모드를 구성해 트라이오드 모드에서는 70와트로 출력이 줄어들되 마치 3극관같은 소리를 즐길 수도 있다.


이 외에 6922(6DJ8, ECC88) 두 알과 6CG7(6FQ7) 등의 진공관이 사용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언뜻 매우 고전적인 설계에 운용 자체도 번거로울 듯 보이지만 실제 작동 편의성 등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일단 바이어스 조정은 오토 바이어스가 아니기 때문에 수종으로 조정해 줘야한다. 하지만 상단에 바이어스 조절 노브 및 전류 미터기 등을 마련해놓아 무척 편리한 바이어스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KT120 외에도 KT88, KT66, 6550 및 EL34, 심지어 6L6 까지 출력관을 바꾸어 사용이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진공관 파워앰프에서 매우 중요한 트랜스포머는 레벤에서 직접 제작해 출력 트랜스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음질적으로도 무척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제공한다. CS-1000P는 사실 인티앰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총 41스텝 볼륨을 가진 알프스 볼륨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광대역, 고음질 포맷에 대응하기 위해 10Hz에서 150kHz 까지 광대역 증폭이 가능하며 1% 오차 이하 저항 등 고품질 소자를 두루 채용했다.


셋업 및 리스닝 테스트

테스트를 위해 세팅한 시스템은 모니터오디오 PL300II를 중심으로 소스기기는 음원 트랜스포터로 오렌더 A10 그리고 마란츠 SA-14S1SE의 DAC 섹션을 활용했다. 프리앰프가 리모콘을 지원하지 않는 것 외엔 진공관 앰프의 불편함 등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조금씩 추워지는 겨울, 청음실을 후끈 달아오르는 열과 함께 따스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CR 타입 진공관 프리앰프 레벤 RS-28CX 와 KT120을 활용한 100와트급 진공관 파워앰프 CS1000P는 보기만 해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마치 음질 적으로도 프리앰프 표면의 황금빛의 고혹적인 빛깔이 묻어날 듯하다. 실제로 예상한 음결이 펼쳐진다.


  • 다이애나 크롤의 ‘A case of you’를 들어보면 전체 중역과 고역에 걸쳐있는 다이애나 크롤의 목소리가 마치 타오르는 촛불처럼 일렁인다. 커다란 빅 마우스 현상이나 반대로 왜소하고 속삭이는 듯한 느낌이 없이 의외로 정확한 크기의 음상이 맺힌다. PL300 은 매우 상쾌하고 밝은 톤의 사운드를 내주는 스피커지만 레벤과의 매칭에서는 다소 건조한 중역을 리퀴드하게 변화시킨다. 또한 중역의 면적이 좀 더 넓고 찰지다. 마치 부드러운 밀가루 반죽처럼 말랑거리는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엷고 힘없이 축 쳐지는 소리가 아니고 충분히 차분하면서도 적당한 응집력을 가지고 있어 엷지 않고 호소력있게 들린다.
  • 빌 에반스의 ‘Waltz fo Debby’에서는 무척 독특한 피아노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나는 모니터오디오 PL 시리즈를 여러 번 솔리드스테이트 앰프와 매칭해 들어보았지만 그 때와는 이 곡의 뉘앙스가 무척 다르다. 굳이 비교하자면 더욱 에너지 넘치며 타건의 두께, 더 넓은 대역에 걸쳐 푹신하게 몰아치는 힘이 있다. 게다가 스캇 라파로가 좌측에서 약간은 헐거운 더블 베이스를 튕기는데 짧고 빠른 표정보다는 약간 느리지만 그 폭이 크게 그려지며 울림 또한 길게 이어진다. 시종일관 부드럽고 넉넉하며 차분한 어조가 오히려 당시 빌리지 뱅가드의 분위기에 걸맞은 듯 느껴진다. 여타 앰프와의 매칭보다 더욱 높게 느껴지는 음압에 포만감이 일품이다.
  • 레벤의 음질적 특징 중 가장 매력적인 것은 무엇보다 음색에 있다. 예를 들어 카르미뇰라의 사계 중 겨울 악장을 들어보면 하이엔드 솔리드스테이트나 진공관 앰프보다 해상력이나 스테이징의 입체감 등에서 레벤의 특색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카르미뇰라의 바이올린은 마치 다른 바이올린처럼 더욱 풍부한 여운과 독특한 하모닉스, 금방이라도 현악기가 녹아내릴 듯 달콤하고 화려하게 들린다. 마치 프리 전면의 금빛이 현 위에서 반짝이는 듯 음의 표면이 곱고 따스한 음표의 분진이 흩날리는 듯 고혹적이다. 다른 모든 악기 사운드를 제외하더라도 현악기 하나만으로도 레벤을 들어볼 이유는 충분하다.
  • 정명훈 지휘의 피아졸라 ‘Adios nonino’를 재생하자마자 빠르게 지나가는 타격음은 중간에서 약간 후면으로 빠진 공간으로부터 차분하며 묵직하게 무대 중앙을 밀고 나온다. 피나오는 매우 분명하면서도 묵직한 필체로 윤곽이 분명하며 에너지가 육중하게 실려 있어 무게감을 더한다. 이런 특성 덕분에 서서히 잠식해오는 파도처럼 여러 악기들을 충분히 관찰할 시간을 부여받는다. 시종일관 무대는 깊고 차분한 토널 밸런스 덕분에 청자를 피로감에 지치거나 들뜨게 만들지 않는다. 이처럼 여러 악기들이 역동적으로 출몰하는 음악에 더불어 스피커가 모니터오디오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톤과 함께 관악과 현악이 매우 짙고 농밀하다.

※ 위 유튜브영상은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이며 실제 리뷰어가 사용한 음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총 평

내가 처음 레벤을 만난 것은 하베스 P3ESR 이라는 아주 작은 북셀프 모니터로부터였다. CS300 이라는 조그만 인티앰프는 마치 제 짝이라도 만난 듯 예쁘고 단아하게 그리고 담백하며 달콤한 중고역으로 P3ESR을 어르고 달랬다. 레벤은 마치 시대를 역행해 수십 년 전 일본 오디오 장인들이 젊은 혈기와 열정으로 가슴 벅찬 아날로그 기기를 만들던 시기를 떠올리게 만든다. 내부와 외부 모두 장인의 손길로 스웨터를 짜듯 꼼꼼히 붙이고 조여 탄생한 수공명품의 스탠더드다. 종종 커피숍이나 와인 바 등에 가면 최근 들어 부쩍 자주 접할 수 있는 피셔와 스코트, 브라운에 이르기까지 빈티지 명품들의 모습도 뇌리에 스친다. 현대 오디오기기에서는 접할 수 없는, 또는 지워버린 녹턴 리시버의 향기까지도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레벤 CS28CX 프리앰프와 CS1000P 파워앰프는 세월을 초월한 진공관 앰프의 엑조티카다. 그 속엔 일본이라는 아날로그 왕국에서 빛나는 엔지니어링으로 일가를 이룬 Taku Hyodo의 인생이 녹아있다.

S P E C

RS-28CX

TUBE COMPLIMENT2 x 6CG7 (G.E.)
2 x 12AT7 (G.E.)
1 x 5Y3WGT
PHONO AMPLIFIERGain: 20.2dB
RIAA Curve: Less than +-0.3dB.
Max. Input: 400mV (2KHz.)
LINE AMPLIFIERGain: 25.2dB
Max. Output: 80V (Variable) & 80V(fixed)
Output Impedance: 580 Ohms
Remaining Noise: 0.03mV
WEIGHTMain Body: 7.0 Kg
Power Supply: 6.5 Kg
DIMENSIONSMain Body: 352(W) x 240(D) x 175(H) mm
Power Supply: 233(w) x 240(d) x 175(H) mm
ATTACHMENTAC Power Cable
Power Supply Connecting Cable.
문의AV타임 (02-701-3877)
가격820만원

CS-1000P

TUBES COMPLIMENTKT120 x 4
6922/6DJ8(ECC88) x 2
6CG7/6FQ7 x 2
OUTPUT POWER100W x 2 at 1KHz.
FREQUENCY RESPONSE10Hz - 150KHz. (-3dB)
INPUT SENSITIVITY0.4V at 50W
INPUT IMPEDANCE100K Ohms.
OUTPUT IMPEDANCE4/6/8/16 Ohms (Selectable)
POWER CONSUMPTION-
WEIGHT23.5 Kgs.
DIMENSIONS455 (W) X 200 (H) X 335 (D) mm
ATTACHMENTDetachable AC Power Cable x 1
문의AV타임 (02-701-3877)
가격1200만원



[사용기] 레벤(LEBEN)을 만났다. - RS-28CX, CS1000P (글 : chopinlibe)

진공관은 원래 구식 소자이다.

뒤에 나온 신제품 트랜지스터 즉, TR에게 자리를 내주고


LP가 CD에게 자리를 물려준것 같이 신기술에 밀려 추억으로 사라질 전자부품이었다.



그런데 오디오에  있어서는

이 진공관이 주는 아날로그적 촉촉한 음색이 더 할 나위없이 매력적이다.

그래서 특히 주로 LP로 음악을
듣는 나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이 진공관에 대한 열망이 자리잡고 있었다.



시중에 또한 많은 진공관 앰프들이 있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들어볼 기회를 가진다는것도 어렵고 또 찾아다니면서 다 들어볼 시간도 없다.



그래서


내가 오래동안 드나들며 조언을 들었고 신뢰할수 있는 용산의 샵 주인에게 오래전 부터 물어왔다

좋은 진공관을 추천해
달라고~

내 맘속에는 자디스도 있고 올닉도 있고 메켄과 캐리, 코플랜드도 있었지만

그분이 추천한 앰프는 레벤
(LEBEN)이었다.



몇군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레벤은 예전 럭스만의 엔지니어였던 '타쿠 효도'라는
분이 가내 수제품으로 만들어내는 앰프이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의 많은 애호가들이 극찬하는 앰프라는것을 알았다.









[수수한
외모에서 장인 느낌이 나는 타쿠 효도씨]



나는 그동안 원래 비교적 침착하며 참을성이 많은 성격이라고 볼수있다.


배 고픈것은 그냥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참으면 되고, 춥거나 더워도 그냥 눈을 질끈 감고 참으면 된다.

그러나 늘
음에 대해서는 좀더 선명하고 좀더 부드러우며 좀더 묵직하게 공간을 채우는 그 음. 그 음을 갈구하는 무한 욕망은 참으로 잠재우기 어렵다.




요즘 티비에서 방송하는 '앎'이라는 편성에서는

죽음을 맞아 가족과 이별하는 여러가지 삶의 마지막
순간들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결국 중요한것은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족들에게 좀 더 따뜻하게 잘해주는것, 오랜
선배들에게 좀더 친근감 있는 후배로 찾아 가는것.

늘 얼굴보는 회사 직원들에게 좀더 마음을 써주는것,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웃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주며 인사하는것 (난 요걸 잘하는 편이다)

블로그 이웃에게 하트하나라도 더 공감하고 댓글도
빠짐없이 진심을 담아 달아주면서 내 작은 노력으로 그 누군가가 훈훈함을 느끼게 하는것.



그리고 내가 가장 원하고
만족하는 그 무엇인가를 하는것...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것을 위해서

그래서 그 레벤을 만났다.




먼저 프리앰프 RS-28CX





전원
전류의 간섭으로 인한 노이즈를 방지하기 위해 위와 같이 왼편에 전원부를 독립시켰다.

내가 집에서 쓰는 카운터포인트 SA-5000도
같은 목적으로 전원부를 독립시켜서 본체와 커넥케이블로 연결한다.

사실 전류가 미치는 영향이야 미미한 정도이겠지만 그런것 까지
염두에 둔 세심한 설계가 맘에 든다.

캐나다산 원목 외장에 24K 금도금 패널 그리고 황금색 노브들로 구성된것을 보면 외모에도
상당한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이런 단촐한 노브 구성이 오히려 원반의 소리를 그대로 들어볼수 있기에 좋다.




다음은 파워앰프 CS1000P






파워앰프는 KT120관을 4개 사용한다.

그러나 KT88, EL34관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들을수 있으며 뒷면에
Pentode/Triod 기능이 별도로 탑재되어 있어서 같은 소스로 5극관과 3극관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자체 볼륨조절
기능이 있기 때문에 프리앰프 없이 바로 소스기기에서 연결해서 쓸수있는, 어떻게 보면 인티앰프로서도 사용이 가능할것 같다.




이 둘을 조합한 앰프에

에소테릭 k-07X CDP, 다인 플래티늄 C1 스피커를 통해 먼저 정명훈
선생님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의 말러 9번의 1악장 CD를 들어보았다.






한마디로
그동안 앞에 있던 안개와 장막이 한커풀 걷힌 해상도를 보이며 손에 잡힐듯한 선율이 흐른다.

각 악기들의 음색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음질에 트럼펫의 명확한 소리, 트라이앵글의 조그만 떨림 그리고 팀파니의 양피가 느껴질 정도의 맑은 음이 쏟아져 나온다,

뭉개져서
벙벙하게 들리던 오케스트라의 총주가 여러 가닥으로 나뉘어서 세부적으로 정확하게 들린다.






다음은
린LP12 턴테이블을 통해 리차드 보닝이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의 Minkus 발레곡 La bayadere 그랜드 파드되를 들어보았다.


원래 단정하고 시원시원하게 연주하는 리차드 보닝의 연주에 런던 내로우밴드라 기본 음질은 확보하고 있는 LP지만 특히 달라진 점은
경쾌하기만 했던 이곡의 맑은 음들이 쫄깃쫄깃하게 울리면서 귀에 착 달라 붙는다는 점이다.





로스트로비치가
연주한 슈만의 첼로협주곡.

훨씬 밝아진 첼로음을 얻은 대신 다소 내가 좋아하는 저음을 감소시켰다.

그러나 과거
과장끼가 다분했던 벙벙한 저음대신 저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맑은 저음이 흘러나온다.

매트릭스의 미스터 앤더슨이 가상공간에서 살다가
깨어나서 현실에서 눈을 뜬것 같다.

그동안 달콤했던 가상공간의 장점도 분명히 있었겠지만 이제 이것이 현실이라면 어서 적응을 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이어서
쾨케르트 콰르텟이 연주하는 하이든의 SUN 콰르텟 OP20중 Hob.lll 31.

비올라와 첼로는 깊고 단정하지만 바이올린의 거친
질감이 느껴진다. 그동안 메켄토시를 통해서 예쁘게 가다듬은 바이올린음들을 들었지만 어쩌면 이 거친음이 가공하지 않은 본래의 소리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공간속에 펼쳐지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위치, 어느 위치에서 소리를 내는지가 구분이 명확해졌다.그만큼
해상도가 뒷받침 되고 이 스피커와의 조합에서 어느덧 정위감이 생긴것이다.





마지막으로
피아노곡 솔티지휘 아쉬케나지가 연주하는 바르톡 피협 2번을 들어보았다.

쉴새없이 건반위를 옮겨다니는 손사이로 이 피아노 음이 마치
타격음이 아니고 현악기처럼 줄을 튕겨 나는 소리처럼 찰랑거리며 들리는것이 너무 사실적이라는 느낌이다.

트럼펫의 간헐음은 뾰쪽한
송곳처럼 피아노 음을 뚫고 튀어나오며 피아노와 구분지어 이곡이 협주곡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전반적으로 과거 과장된
저음이 사라진 대신 해상도가 엄청 향상된, 극 사실주의의 있는 그대로의 음악이 들려왔다.

그렇다고 묵직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뭉뚱그려진 저음, 그리고 길게 이어진 그 저음의 잔향 대신 짧고 간결하되 두텁게 울리는 저음으로 바뀌었다는 뜻이다.


아직
에이징 기간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일견 간단하게 들어본 느낌은 대 만족이다.


역시 나와 오랜기간 교분을
나누었던 용산 샵의 김 사장님. 전문가 답게 허튼 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음에 만나면 밥 한번 사줘야 할것 같다.






[레벤
RS-28CX + CS 1000P]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CS-1000P 파워앰프
판매가 ₩12,000,000
소비자가 ₩12,000,000
제조사 레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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