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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mona M SE  

Cremona M SE

품절

기본 정보
판매가 ₩15,000,000
소비자가 ₩15,000,000
제조사 소너스파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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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설치 사례 대치동 - 소너스파베르 Cremona M, 레벤 CS600 하이파이 시스템 구축기




Sonus Faber Cremona M SE

음악을 타고 흐르는 눈부신 감동의 여정


소누스 파베르가 변하고 있다.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를 인수한 후 한동안은 조직을 정비하랴, 판매망을 정비하랴, 새로운 제품의 출시가 뜸했었는데, 그 동안 축적된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의 출시가 계속되고 있다. 이들의 변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외관의 변화이다. 전통적인 소재의 사용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소재의 사용으로 전통 이탈리아 가구의 분위기에서 현대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변화한 것이다. 한 사람의 미적 감각에 의지하던 제품의 콘셉트도 전문 인력의 조직에 의해 체계적으로 개발되어 선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신제품의 발표는 늦어지지만 발표된 제품의 완성도는 이전의 제품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져 있다. 변화는 제품이 재생하는 음에도 감지되고 있다. 종래의 소너스 파베르의 음이 음악성에 더해 정밀함과 넓은 대역 특성이 더해졌고 앰프의 적용 범위도 한결 너그러워졌다.

이번의 시청 제품인 크레모나 M SE는 소너스 파베르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종전의 제품이었던 크레모나 M을 기초로 해 변화된 소리를 내어주는 제품으로 선을 보인 것이다. 제품의 외형 사이즈는 기존의 제품과 동일하도록 유지하고 있으나 사용 유닛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자료가 제공되지 않아 세부적인 것은 알 수가 없으나 겉으로 보는 가장 큰 변화는 트위터의 유닛이 기존의 링형 돔 트위터에서 리본형으로 바뀌었다. 8mm 폭에 70mm의 길이를 가지는 리본형 유닛은 동사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4kHz에서 30kHz의 대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 유닛의 채택으로 고음역의 투명감이 개선되고 플랫하게 재생되고 있어 시스템 전반적인 음의 선도는 더욱 높아져 있다. 중음역의 유닛도 새롭게 개발 된 것으로 15cm 직격의 섬유재질의 콘형 진동판을 채택하고 있다. 저음역은 종래와 같은 18cm 크기의 콘형 우퍼 2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진동판의 소재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의 합금으로 매우 가볍고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어 저음역의 빠른 반응과 높은 핸들링 파워를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다. 인클로저의 치수는 종전과 같은 것이나 외관의 마무리는 높은 광택을 유지하고 있어 최신의 제품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류트 모양을 한 인클로저는 내부의 정재파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효과를 주고 있어 재생음의 선도를 높게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뀐 트위터가 이 제품의 변화된 특징을 알려주고 있는 주된 포인트인데, 종래의 링 돔형 트위터가 담당하던 2.3kHz보다 훨씬 높은 대역인 4kHz에서부터 담당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트위터에 가해지는 부담은 한층 덜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시스템의 재생 주파수 대역이 30kHz로 동일한 스펙을 가지기는 하지만 전작에 비해 고음역의 투명감이 더욱 개선되고 에너지 감이 더해진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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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위한 앰프는 수입상에서 제공한 골드문트의 텔로스 350 파워앰프과 미메시스 16 프리앰프에 MSB의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연결되었다. 제품의 외관으로 보기에 그다지 크지 않은 크기인지라, 간단한 플로어스탠딩형 사운드가 예상되었으나 함께 매칭된 앰프의 넉넉한 출력 때문에 스피커의 크기를 뛰어넘는 능력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영상물과 함께 시청한 음질은 기대를 뛰어 넘는 것이었다. 서라운드 프로세서도 없이, 서브우퍼의 존재도 없이 단순한 2개의 스피커만으로 재생했을 뿐인데, 재생음은 현장의 감동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커다란 실내를 가득 채우고도 남는 큰 음량인데도 소리의 끝이 부스러지는 느낌이 없이 균형을 중음역의 밀도감 있는 재생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강력하고 제동이 잘 되는 저음역의 재생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었다.

여러 소르를 시청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셀린 디온의 시저스 팰리스 공연 실황의 영상이 인상적이었다. 전용 극장에서 많은 물량을 투입한 쇼의 분위기를 뛰어난 음의 밸런스로 녹음한 음이 두 개의 작은 규모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로는 믿기지 않는 음량이다. '현장감이 있는 사운드란 바로 이런 것이다' 하는 듯히 당당하고도 힘찬 사운드가 펼쳐지고 있다. 가수의 노래 소리가 반주 밴드의 음에 묻히는 법이 없이 하나하나의 음결의 분리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함게 시청하던 편집부의 기자와 대화를 하려 하니 소리가 전해지지를 않는다. 선도 높은 사운드였던지라 매우 큰 음량임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이어 플레이어를 에이도스 20CD로 바꾸었다. 영상을 제거한 음악만을 재생하고 보니 스피커의 음이 한결 조용해 진 듯 하다.

포고렐리치가 연주한 무소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에서는 피아노의 음이 연주가의 강력한 타건을 싣고 있는 음을 느끼도록 해주고 있다. 단단한 음의 돌출이 실제의 피아노에서 울리듯 강하고 빠른 반응으로 다가오고 있다. 저음의 울림은 뒤끝이 퍼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실내로 사라지고 있었다. 우퍼의 빠른 반응이 매우 상쾌한 음으로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현악기의 합주에서도 악기 간의 음이 경쟁하지 않고 서로 어우러지는 모습은 매우 인상 깊은 감동으로 다가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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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악기답게 울려주는 능력은 기술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음을 들어가면서 튜닝을 거치어야 하는데 이때 튜닝하는 사람의 음악성에 따라서 결과물은 크게 달라지는 것이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소누스 파베르의 음은 매우 능숙한 기술자의 손에 의해 음악성이 풍부한 귀를 거치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오의 세계가 점점 더 세련되고 풍성해지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전달해주는 제품이다.

월간오디오 정우광님 글 발췌


상품 정보고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름)

품명 및 모델명

Cremona M SE

품질보증기간

2년 무상 AS

A/S 책입자와 전화번호

오디오갤러리/02-926-9084

주문후 예상 배송기간

1~3일

크기

상단 스팩 내역 참조

색상

상단 스팩 내역 참조

재질

우드

제품 구성

본체및 메뉴얼및 부속품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2011.01

제조자/수입자

소너스파베르/오디오갤러리

제조국

이탈리아

상품별 세부사항

상단 스팩 내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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