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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BL 4367 STUDIO MONITOR, SA-750, 테크닉스 SL-1200G 하이파이 시스템

작성자 (ip:)

작성일 2024-02-27

조회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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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세팅/설치 제품 리스트 - 고객님 댁에 세팅된 제품 리스트 입니다.


 홍천 - JBL 4367 STUDIO MONITOR, SA-750, 테크닉스 SL-1200G 하이파이 시스템

 JBL 4367 STUDIO MONITOR, SA-750, 테크닉스 SL-1200G 하이파이 시스템 
강원도 홍천에 거주하시는 고객님으로 전원주택 거실에 JBL 4367 스튜디오모니터 스피커와 JBL SA-750 네트워크올인원 인티앰프, 테크닉스 SL-1200G 다이렉트 턴테이블로 구성한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세팅해 드린 제품은 AV타임 청음실에서 청음 후 선택하신 제품 입니다. 장식장은 새로 주문하신다고 임시로 바닥에 설치해 드렸고 테크닉스 턴테이블도 추가로 주문하셔서 직접 설치하셨습니다. 

 JBL 4367 STUDIO MONITOR
Studio Monitor 4367은 전통적인 JBL의 궤짝형 스피커로 4365를 잊는 941mm 의 높이에 좌우너비가 560mm이며 뒤로 깊이는 425mm인 스피커입니다. 일반적인 톨보이 스피커들에 비해 높이가 10~20cm가량 낮지만 전면 배플의 너비가 56cm나 됨으로써, 대구경 우퍼 유닛과 대구경 혼 진동판을 탑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스피커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소파에 앉아서 음악을 듣더라도 트위터 높이가 청자의 귀정도의 높이와 맞기 때문에 이보다 키가 더 높을 필요도 별로 없는 셈이죠.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지만, 내장된 기술은 전혀 다릅니다. 음압을 높여서 시원스럽고 큰 소리를 낼 수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고 정작 음의 고급스러움에 한계가 여실했었던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꾸준히 계승 발전시켜서 이번 4367에는 D2 듀얼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는데 두 개의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단일 섀시에 결합시켰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실효 감도를 높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또한 컴프레션 드라이버 특유의 소리의 에너지감이나 명확한 느낌은 물론 최신 D2 드라이버에서는 음의 치밀함과 섬세함, 투명함등도 대폭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퍼 유닛은 JBL이 전통적을 사용하고 있는 종이 콘지의 15inch 우퍼 유닛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15inch 구경의 엄청난 우퍼 유닛에는 3inch의 알루미늄 합금 보이스 코일이 탑재되었으며, 2개의 네오디뮴 링 자석을 탑재하여 압도적인 에너지를 방사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특히 이 우퍼 유닛은 대구경이지만 절대로 속도감이 느리지 않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으며, 상당한 하이 스피드 능력을 갖췄습니다. 실제로도 템포가 빠른 곡들을 재생해 보더라도 해묵은 편견처럼 우퍼 유닛이 크기 때문에 불필요한 작동과 진동에 의해 발생하는 착색이라는 것이 이제는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진동판이 더 넓은 만큼 초저음이 아니고서는 더 작은 우퍼 유닛을 탑재하고 있는 스피커보다 더 적게 움직이더라도 원활한 저음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움직여야 되는 작은 우퍼 유닛들보다 적게 움직이고도 원하는 음을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왜곡율도 떨어지고 스피드와 정확도는 향상되게 되는 것입니다. 

탑재된 혼의 디자인도 소량 개선하여 X웨이브 가이드 혼으로 탑재시켰으며, 이는 고음과 중음이 방사되면서 방사각과 반사음에 영향을 주는 혼의 주요 부분에 X자 형태로 자연스러운 홈을 내서 음향 특성을 좀 더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인클로져는 내부 브레이싱이나 철제한 내부 보강을 통해 진동에 대한 억제력과 강도를 높이고 있으며 외부에는 월넛 천연 무늬목 마감과 새틴 클리어 코트 마감이 준비되었습니다. 전면 배플은 전통적인 JBL Studio Monitor 시리즈의 이미지를 계승하기 위해 역시 파랑색 배플을 이용하여 멋을 냈고, 전면 중앙에 고음과 저음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톤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JBL SA750 
 JBL SA750 의 디자인은 60~70년대 JBL 의 가장 부흥시기에 만들어졌던 SA600 과 SA660 빈티지 앰프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최신 모델 중에는 빈티지스럽지만 오랫동안 변치 않는 멋의 식상해지지 않을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그러한 조작감도 가지고 있지만, 탑재된 기술과 기능만큼은 최첨단인 SA750 같은 제품이 없다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모든 버튼은 클래시컬한 토글 스위치로 설계했습니다. 누르는 버튼식이 아니라 막대처럼 길다란 노브 스위치를 손가락으로 아래로 내리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만지는 재미가 남다르며, 전원 버튼을 작동시키면 그 바로 위에 JBL을 상징하는 느낌표에 빨강색 불이 들어옵니다. 과거 구형에는 디스플레이가 없었지만, SA750 에는 커다란 정보창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빈티지스러운 제품답게 입력선택, 밸런스, 볼륨을 조절하기 위한 커다란 원형 노브가 3개가 탑재되어 있으며, MUTE , DIRECT , MC/MM , DIRAC 기능 등을 조절하기 위한 토글 스위치도 달려있습니다. 직관적이며 편리하기도 하지만,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계속 만지고 싶어하는 심리처럼 그 기능을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 앙증맞은 토글 스위치는 계속 만져보고 싶어지게 됩니다. 전면 패널은 두꺼운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으며, 좌우 패널에는 JBL L100 75주년 스피커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소재의 목재를 붙여서 한껏 멋을 냈습니다. 오디오 마니아들이 이런 디자인은 모두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한정 기념 생산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별한 디자인 입니다. 

 JBL SA750은 같은 하만 오디오 그룹의 아캄 SA30 과 거의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부는 90% 이상 동일하며, 단자 구성도 거의 같습니다. 그렇지만, 출력은 JBL SA750 이 10W 가 더 높은 130w 이기 때문에, 내부는 거의 같더라도 튜닝이 다소 다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음색은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음질 특성이나 설계 방식, 주요 기능도 모두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디자인이나 만듦새가 많이 다르며, 음색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상품성이나 값어치가 같다고 볼 필요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Bubble UPnP 나 M-Connect 같은 범용 네트워크 스트리밍 앱을 사용했을 때, 매우 편리하게 잘 작동하며, 아직까지도 네트워크 기능의 최적화 상태가 좋지 않고 음악을 듣는 중에 오류가 발생하고 끊기는 제품들이 많은데 JBL SA750 정도의 상태라면 무조건 합격점입니다. 이런 최적화 상태도 아캄 SA30 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판단하면 됩니다. DLNA 와 Chromcast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멜론이나 벅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와도 접속이 잘 되고,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별도의 장비 없이 원하는 모든 곡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800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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